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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DRAM) 뜻, 반도체 시장을 흔드는 ‘공급 부족’의 진짜 이유 D램(DRAM) 뜻, 반도체 시장을 흔드는 ‘공급 부족’의 진짜 이유 1. D램의 기본 개념D램(DRAM,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대부분의 전자기기에서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주기억장치(Main Memory)입니다.‘Dynamic’이라는 이름처럼, 저장된 데이터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재충전(refresh)이 필요합니다.이 점에서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유지하는 플래시메모리(NAND)와는 다릅니다.D램의 구조는 트랜지스터와 커패시터(축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의 비트(bit)를 저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메모리 셀(cell)을 구성합니다.단순한 구조 덕분에 대용량 구현이 가능하고, 데이터 접근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
엔비디아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한국 반도체 기업에게 어떤 의미일까? 엔비디아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한국 반도체 기업에게 어떤 의미일까?최근 글로벌 IT 업계의 최대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입니다. 특히 AI를 학습하고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막대한 연산 능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GPU 기업인 엔비디아(NVIDIA)가 약 1,000억 달러(한화 약 135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과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발표가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기업에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1. 엔비디아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와 배경엔비디아는 최근 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전 세계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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